요즘 나오는 아이폰의 경우 eSIM의 편리함을 누릴 수 있지만, 때로는 이 기능을 삭제해야 할 필요성이 생기기도 합니다.
또 편리함을 위해 만들어진 듀얼심과 esim 제도가 우리나라에서 각종 규제로 인해 불편을 경험했던 내용을 위주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또한 아이폰에서 eSIM을 삭제하는 방법과 이 과정에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아이폰에서 eSIM을 삭제해야 하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사용자가 자신의 휴대폰을 판매하거나 양도할 때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새로운 소유주가 자유롭게 요금제를 설정할 수 있도록 기기를 초기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다른 이유로는 기술적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책으로 eSIM을 초기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폰에서 eSIM을 삭제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설정' 앱을 열고 '셀룰러' 메뉴를 선택한 후, eSIM 설정을 찾아 '계획 삭제'를 선택하면 됩니다.
여러 개의 eSIM이 활성화된 경우, 삭제하고자 하는 eSIM을 선택하여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몇 초 내로 완료되며, 이후에는 변경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SIM을 삭제한 후에는 필요에 따라 새로운 eSIM을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통신사는 eSIM 재발급을 위한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쳐 새로운 eSIM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재발급 비용은 통신사마다 다를 수 있으니, 이 점은 미리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00~3000원 수준)
아이폰에서 eSIM을 삭제할 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eSIM 삭제가 통신사에 등록된 요금제를 자동으로 해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eSIM을 삭제하기 전에는 반드시 요금제 해지 또는 변경을 위해 통신사와 연락을 취해야 합니다.
k-esim이라는 명칭에서 알수 있듯이 해외에서 먼저 여러 유심을 대리점 방문하지 않고 간편하게 자신이 원하는 요금제와 통신사를 선택해서 추가하도록 만들어진 이 esim 정책이, 유독 우리 대한민국에서 들어오면서 스팸과 보이스피싱 예방이란 명목으로 자유로운 사용이 제한된 상태입니다.
단말기에 처음 장착한 유심의 명의와 esim의 명의가 일치해야만 정상적인 사용을 할수 있도록 기기 고유의 일련번호인 imei를 수집하게 되었습니다.
좀 어의 없는건 정말 악성 스팸업자나 전문적인 보이스피싱 조직의 경우 몇백대의 장비를 통해서 번호를 번형하는 기기를 사용해서 범죄에 악용되는건 여러 뉴스를 봐 와서 알겠지만.
다음은 아이폰에서 eSIM을 관리할 때 알아야 할 핵심 요약 내용을 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 주제 | 내용 |
| eSIM 삭제 필요 이유 | 휴대폰 판매/양도, 기술적 문제 해결 등을 위해 필요 |
| eSIM 삭제 방법 | '설정 > 셀룰러 > eSIM 삭제'로 간단히 삭제 가능 |
| eSIM 재설정 및 재발급 | 통신사를 통해 eSIM 재발급 받으며, 온라인 서비스 이용 가능 |
| eSIM 삭제 시 주의사항 | 통신사 요금제 자동 해지 안 됨, 연락처 업데이트 확인 필요 |
| 해외여행과 eSIM | 현지 eSIM 활성화로 데이터 로밍 비용 절감, 쉬운 전환 가능 |
| 실수로 eSIM 삭제 시 대처 방법 | 통신사 지침 따라 재설치 가능, 신속한 대응 필요 |
| eSIM 삭제 후 데이터 복구 방법 | iCloud나 iTunes를 통해 데이터 백업 권장, 전문 업체 복구 가능 |
| k-esim과 IMEI 정보 | 국가별 eSIM 형태, 기기 고유 식별 코드인 IMEI 중요 |
어떤 순진한(???) 보이스 피싱조직이 이런 개인의 폰을 타 명의로 1회선 추가로 esim으로 개통해서 범죄에 이용을 할까요.
범죄에 이용을 한다고 해도 번호 기록 명의 기록이 다 남아서 통신사 기록조회하면 다 나오고 수사기관에선 위치추적도 가능할텐데. 좀 어이가 없는 제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보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너무나 진하게 듭니다.
예를들어 원회선은 저렴한 요금제를 쓰면서, 가족중 비싼 요금제 쓰는 사람의 데이터 쉐어링(무료) 유심을 발급받아서 서로 비싼 데이터를 공유해서 쓴다던지..
이런걸 사전에 통신사가 절대로 좋아할리가 없긴 할테지만.
해외에선 이미 그렇게들 사용을 하고 있고 무한 경쟁속에서 통신사들이 서로 더 좋은품질과 저렴한 요금을 무기로 경쟁해야하는데,
이런 좋은 제도나 방식이 우리 통신사로 넘어오면서 , 소비자의 편리함보다는 통신사의 편의나 수익을 우선적으로 운영된다는 느낌입니다.
그런 특이한 제도를 만들었다면 그 만든 틀안에서 소비자들이 착오없이 사용이 되도록 해줘야하는데.
문제는 중고로 구입시 전 주인이 단말기에서 해지를 정확히 하지 않거나(그냥 예전처럼 유심만빼고 기기 공장초기화하고 파는경우 문제가되는 경우가 많음) => 이 경우가 대부분이고.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명확하게 처리를 하고 기기를 양도해도 시스템의 불안정으로 문제가 되는경우도 커뮤티니에서 많이 보입니다.
한번 당하면 그 K-esim의 매운맛을 제대로 느낀다고 하는 그 매운맛을 저도 작년과 재 작년에 겪어봐서, 너무나도 겁이 납니다. (예를들어 전 사용자 <=> 전사용자의 전 , 후 통신사 <=> 현재기기를 구입한사람) 이런식으로 복합적으로 얽히고 엮여있고 통신사 고객센터에 직접 찾아갔지만 명확한 해결을 못해주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고생과 매운맛을 느끼지 않고 편안하게 esim을 기기변경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안타깝지만 제가 마지막으로 경험한 1년전까지는 이러한 혼란이 동일한 상황이었습니다.
부디 다음번 기기를 변경할때는 이런 시행착오들이 모두 해결이 되서 고생하는 일 없이 원만히 처리가 되길 바랍니다.
해외여행 중에는 eSIM의 장점을 더욱 누릴 수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현지 eSIM을 활성화하면 데이터 로밍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귀국 후에는 기존의 eSIM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eSIM을 설정하고 삭제하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면 여행이 더욱 편리해질 것입니다.
이렇게 eSIM을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이해하면, 스마트폰 사용 경험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SIM 기술이 제공하는 편리함과 유연성을 최대한 활용해 보세요.이제 eSIM 관련 조치를 취할 때 자신감을 갖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폰 사용자가 eSIM을 관리하면서 종종 직면하는 몇 가지 문제들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고, 해결책을 제시해 보겠습니다.
eSIM 삭제가 되지 않을 때
가끔 사용자는 eSIM을 삭제하려 할 때 기술적 문제로 인해 삭제가 진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면 먼저 기기를 재시작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네트워크 설정을 재설정하거나 최신 iOS로 업데이트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조치 후에도 문제가 지속된다면, Apple 지원 팀이나 이동통신사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실수로 eSIM 삭제
eSIM을 실수로 삭제한 경우, 당황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통신사는 eSIM 프로필을 다시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통신사에 연락하여 eSIM 재설치 관련 지침을 받아 따르면, 대부분 쉽게 복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가능한 빨리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eSIM을 처음 사용하게 될때나 삭제할때의 상황을 미리 현명하게 대처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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